
14일에는 모유수유클리닉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모유수유의 중요성, 수유시 올바른 자세, 실패요인 극복 등의 내용으로 모유수유에 대해 고민하던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15일에는 포천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사(최지훈)가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영유아의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영양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출산부.수유부)와 영유아에게 식품 패키지별 보충식품(2만원에서 10만원 상당)을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혜를 받은 신규대상자는 247명이며 사업 참여 후 70%의 빈혈이 개선되었다. 영양플러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상담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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