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니껴바이오, 일본 쇼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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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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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능성 메주, 낫또, 청국장 등 생산

  • 연매출 50억 원, 고용인원 30명 현지 채용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안동시는 ㈜니껴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배)과 일본 쇼우와공업주식회사(대표 마사히로 후쿠티나)가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경북도와 CJ제일제당 관계자 및 각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니껴바이오 신축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업무협약은 일본 쇼우와의 낫또 생산기술 이전 신제품 개발과 정보교류 및 공동마케팅이 주 골자다. 니껴바이오 신축공장 건립은 농촌소득자원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농촌소득자원발굴육성사업은 니껴바이오가 안동생명의 콩 재배면적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안정적인 원물확보를 위해 주민과 공동으로 추진해 선정됐다.

지난해 4월 공사에 들어가 지원 사업비를 포함 9억 원을 들여 부지 4958㎡에 공장건물 648㎡의 고기능성 메주, 낫도, 청국장 가공공장을 준공했다.

공장 준공과 함께 인근지역 남선면 원림1, 2리와 외하리, 현내리 콩 재배농가에서 생산되는 콩을 전량 수매가 가능해 50억 원 이상의 매출과 30명 이상의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을 끌어낼 전망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논에는 벼 대신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토종농산물 등 다른 작물의 식량자급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촌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한 마을․생산자 조직 단위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지원에 전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니껴바이오는 신축공장 이전까지 고용인원 17명에 매출 30억 원, 수출 5만 불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농촌소득자원발굴육성사업 신축공장 준공 후 연매출 50억 원, 고용 30명, 수출 10만 불로 수직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내년도에는 고용인원 50명, 매출 100억 원과 100만 불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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