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 신규 캐릭터 3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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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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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시삼십삼분(4:33)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신규 캐릭터 3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 육성하는 포획 RPG로 카툰 렌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몬스터들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웹진 mmosite에서 2016년 베스트 모바일 RPG로 선정될 정도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크, 가루다, 나타 등 신화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캐릭터 3종이 추가됐다. 태생 5성의 지크는 혼돈의 파편이라 불리는 캐릭터로 돌연변이의 경우 클랜전에서 방어력을 40~45% 증가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가루다는 태어난 순간부터 강자였다는 컨셉으로 클랜전에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20~25% 올리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태생 4성의 나타는 자신의 몸보다 더 큰 고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소녀 몬스터로 아군 방어력을 30~35% 올려주는 돌연변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돌연변이 스킬이란 일반 몬스터와 달리 돌연변이 몬스터만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술로 파티 리더로 배치할 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클랜전에서 보스의 난이도가 조정돼 전체적으로 쉬워진다. 먼저 보스 몬스터에게도 지속 피해가 적용되도록 수정돼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또 방어력 약화, 공격력 약화 등의 스킬이 보스에게는 쉽게 걸리고, 유저에게는 덜 걸리도록 적중 확률이 조정된다.

혼돈의 탑에서는 층별 공략 가이드를 제공하며, 스페셜 이벤트에서 보상 받을 항목이 있는 경우 별도 안내를 표시한다. 동일 종류의 스타몬의 다른 속성 스킬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4:33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5성 페르세포네를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 상점을 기간 한정으로 운영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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