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 방안 모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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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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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중기중앙회서 세미나 개최, ‘중기 성과공유제 활성화 정책 방안’ 제시

[중소기업연구원 로고.]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중소기업연구원과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 및 생산성 향상 방안’ 세미나를 오는 22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간의 성과공유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낮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환영사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축사를 한다.

주제발표는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내·외 대·중소기업간 임금과 생산성 격차를 살펴보고,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한다. 또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성과공유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종합토론에서는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손영하 경희대학교 미래 융합R&D 단장,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욱희 성균관대 교수,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이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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