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병호와 김현수는 팀의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하루간 휴식기를 가졌다.
박병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시범경기에 결장했고 김현수는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의 스펙트럼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추신수는 벤치에 앉아 묵묵히 경기를 지켜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