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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쌤동네 프로젝트는 쌤동네에 숨어있는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 교사 자율(직무)연수 교육과정과 도서로 출판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공모전이다.
쌤동네는 학습 및 교과지도, 교사 공감, 진로지도, 유아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공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번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자율(직무)연수 개발분야는 3월 말까지, 도서출판 분야는 4월 말까지 쌤동네에 콘텐츠를 업로드 한 후 지원분야에 맞춰 기획안을 제출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연수 개발 및 단행본 출간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사가 중심이 돼 수업에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학교 일상생활, 취미 등 폭넓은 주제로 채널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다른 선생님들과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의미에서다.
테크빌교육 교원연수사업부 김지혜 이사는 “쌤동네를 통해 선생님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공감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아낌없이 주는 쌤동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낌없이 주는 쌤동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쌤동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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