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에서 정한 제25회‘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대청결 운동은 워터웨이 플러스와 함께 모두 40여명이 참가해 하천변과 경관도로상의 쓰레기와 부유물을 처리하면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에 홍보했다.
박도수 K-water 아라뱃길관리단장은“아라뱃길을 잘 가꿔 나가기 위해 아라뱃길 구석구석을 살피며 청결활동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아라뱃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친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라뱃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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