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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선정돼 추진 중인 ‘12공방과 40인의 Job Dream 가죽공예전문가 양성사업’ 외에 추가로 선정된 사업은 ▲영상콘텐츠 크리이터 전문인력 양성(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계음식문화거리 청년 창업·창직 프로젝트'(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가구 판매·유통 코디네이터 양성 및 채용 지원사업(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Global O2O 전문가 창업과정(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4억3150만 원을 추가 투입해 도비 4억3256만 원, 시비 1억814 원 총 사업비 5억47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경력단절 여성, 청년, 소외계층 등을 위한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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