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소식지인 행복소식 자문위원 회의를 열었다.
시는 이날 외국인 자문위원 와타나베 아쯔꼬씨를 위촉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의 노력으로 행복소식의 내용이 알차고 디자인도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복소식은 디자인·신문방송학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자문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매월 25일 발행되며, 시정·의정 소식, 주민센터 소식, 지역경제, 사회복지, 이웃사랑, 다문화소식 등 의정부 전반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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