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울무용협회 초대 회장에 성기숙(51)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추대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지낸 성기숙 교수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초대이사,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 국립무용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 교수는 세종문화회관 이사, 중구문화재단 이사,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부회장, 연낙재 관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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