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IP 혜택관,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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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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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멜론이 이용고객들을 위해 ‘멜론 VIP 혜택관’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을 론칭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에 멜론 회원을 연중 초대한다고 22일 밝혔다.

'STATION #1.'은 내달 8일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이다. 오는 29일까지 Gold 등급 이상 회원이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힙합마니아부터 일반 대중까지 함께 즐기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멜론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인 무대인 멜론스테이지는 멜론, 멜론 아지톡, 1theK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중계 되며, HIP-ZIP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멜론스테이지와 서브 무대인 탑텐스테이지를 함께 할 수 있다.

멜론 스테이지에서는 도끼, 더 콰이엇, 박재범, 비와이, 씨잼, 로꼬, 딥플로우 등 힙합씬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아티스트 사인회 및 현장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멜론 관계자는 “'STATION #1.'을 시작으로 향후 EDM,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공연을 통해 회원들에게 한층 풍성한 뮤직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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