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소투표, 열기 속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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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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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지역 경선 관내 10개 투표소에서 투표 진행. 예상보다 많은 선거인단 참여 열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박남춘)은 2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소투표를 진행했다. 인천의 경우 권리당원과 투표소투표 신청자 1만2천여 명이 투표소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권리당원은 투표소투표 외에 전화ARS투표가 가능해 투표소투표 참여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경선 첫날이라는 상징성으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인천 지역 경선 관내 10개 투표소에서 투표 진행[사진=더민주당인천시당]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2일부터 시작해 4월 3일(또는 4월 7일)에 끝나는 대통령 후보자 경선이 살아있는 시민 민주주의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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