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본부장 이태석)가 22일 ESTC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부도 구봉어촌체험마을 해변가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 직원을 비롯해 단원구 직원 및 미화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봉도 해안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청소 및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해 약 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대부도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직원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ESTC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지를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대부도의 이미지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캠페인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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