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광주요는 한결시리즈의 신제품인 ‘한결 삼단 나눔접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결 삼단 나눔접시’는 광주요 디자인연구소가 소비자자문위원단을 운영하면서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해 신규 개발한 제품이다.
광주요 한결시리즈는 도자 표면에 우리나라 전통 삼베의 자연스러운 격자 문양을 적용한 생활 식기로 출시와 동시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 어워드’에도 선정돼 GD(Good Design) 마크를 획득했다. 출시 1년만에 3만pcs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한결 삼단 나눔접시’는 광주요만의 모던한 형태의 직사각 접시를 3칸으로 분리해 반찬은 물론 소스 및 견과류, 과일 등의 디저트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도록 했고, 1인 식단 구성에 편리한 것은 물론 식사 후 설거지도 간편하다.
광주요는 ‘한결 삼단 나눔접시’ 출시를 기념해 한결 1인 기획 세트를 구성,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한결 삼단 나눔접시와 한결 밥그릇, 국그릇, 수저받침, 총 4종으로 구성된 ‘한결 1인 나눔접시 세트’를 4월30일까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결 삼단 나눔접시’ 가격은 3만6000원이며, 광주요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