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MMORPG ‘블레스’, 봄 맞이 최고레벨 던전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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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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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오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신규 던전 ‘루베르 납골당’을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베르 납골당’은 최고레벨(50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던전으로, 우니온 진영은 테르니 지역에서, 하이란 진영은 정령의 숲 티모리스 폐광에서 입장할 수 있다. 최종 보스 몬스터는 스토리 상 기이한 종교 집단 ‘제 3위 눈’에 의해 봉인이 해제된 납골당에서 잠들어 있던 ‘술라’이다. 이용자들은 ‘악령술사 마굼’, ‘제사장 버스티’ 등 중간급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후 강력한 힘을 가진 ‘술라’가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최고레벨 이용자 5인이 파티(팀)를 결성해 도전해야 하는 ‘루베르 납골당’에서는 신규 영웅 등급 방어구와, 4월 업데이트 예정인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 입장 열쇠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정예 던전 ‘지토의 실험실’도 추가된다. 벨로프스 지역에 위치한 ‘지토의 실험실’에는 더욱 강해진 몬스터가 등장해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토의 실험실’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루베르 납골당’과 마찬가지로 `우르다타 전쟁 요새’ 입장 열쇠와 신규 영웅 등급 무기 및 방어구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블레스’의 신규 던전 ‘루베르 납골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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