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내달 1일 현대차그룹을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상반기 공채 인·적성 검사에 돌입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 이어 8일 LG그룹, CJ그룹, 삼성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오일뱅크 순으로 인·적성 또는 직무적성검사를 시행한다.
또 23일에는 SK그룹, 포스코가 대졸 공채 전형을 치른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역사 에세이 평가를 별도로 실시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가치관을 평가한다.
8일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치르는 LG는 한국사와 한자 문제 등도 10문제 씩 출제된다.
삼성은 올해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채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을 치른다. 응시자들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5개 영역에 160문항을 풀어야 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 이어 8일 LG그룹, CJ그룹, 삼성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오일뱅크 순으로 인·적성 또는 직무적성검사를 시행한다.
또 23일에는 SK그룹, 포스코가 대졸 공채 전형을 치른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역사 에세이 평가를 별도로 실시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가치관을 평가한다.
삼성은 올해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채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을 치른다. 응시자들은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5개 영역에 160문항을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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