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청호나이스가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캡슐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캡슐은 '아르떼'와 '펄', 그리고 '디카페나토' 총 3종으로, 모두 기존 캡슐공급업체인 '에스프레소 이탈리아' 사로부터 공급받는다.
신규 출시된 커피 중 '아르떼'는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며, 라이트 로스팅의 흑설탕향이 특징이다. '펄' 캡슐커피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 했으며, 미디엄 로스팅으로 산미와 단맛이 좋고 쓴맛이 적다. 또한 '디카페나토'는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로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캡슐 5종(아라비카 100%, 모닝, 런치, 프렌치바닐라, 잉글리쉬티)에 신제품 3종이 추가되면서 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 '휘카페' 의 캡슐은 총 8종이 됐다. 가격은 개당 650~69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