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드라이브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처음 공개했다. 이외에도 뉴 5시리즈, M3와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등 다양한 모델들을 전시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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