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31/20170331160356406690.jpg)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31일 오후 1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도착했다. 침몰사고 후 1080일 만에 육지로 돌아왔다.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닻을 올리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 목포신항에 접안을 완료했다.[사진=장봉현 기자]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31일 오후 1시께 전남 목포 신항에 도착했다. 침몰사고 후 1080일 만에 육지로 돌아왔다. 화이트마린호는 이날 오전 7시 닻을 올리고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발, 목포신항에 접안을 완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