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골퍼들의 축제 ‘나이키 골프클럽 오픈’ 개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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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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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이키 골프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나이키 골프가 새로운 골프 문화를 추구하는 나이키 골프의 ‘나이키 골프 클럽’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7일부터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나이키 골프 클럽’은 특정 공간이나 모임이 아니라,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 오픈형 골프 커뮤니티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추구하는 나이키 골프의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토너먼트 대회와 안산 아일랜드CC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총 1억원 상당의 시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 골프존과 함께 하는 스크린 토너먼트 개최

오는 17일부터 5월14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 플러스 또는 투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에서 진행된다.

OPEN GLF 모드를 선택하면, 오픈 토너먼트 형식의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스크린 대회 코스는 아일랜드CC이며 골프 실력보다는 참가자의 열정과 운에 따라 수상이 유력한 15개 부문에 총 1억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골프존 회원 본인 아이디 사용자에 한한다.

▲ 안산 아일랜드CC 통해 골퍼들의 참여 극대화

안산 아일랜드CC에서도 골프존 대회와 같은 기간 동안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골프존 대회 코스인 아일랜드 CC의 SOUTH와 WEST 코스에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대회 로고 등 대형 광고판과 조형물 등을 설치해 실제 정규 투어 대회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홀인원, 브랜드 존, 니어핀 등 다양한 현장 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일부터는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네임텍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과 NIKE.COM 골프 용품 구매 고객, 골프존 마켓과 골프 에비뉴 매장 구매 고객에게 나이키 골프 클럽 네임텍을 제공한다. 대회가 시작되는 17일부터는 골프존 파크 매장 및 안산 아일랜드CC 내장 고객에게도 네임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ike.com/golf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나이키 골프는 1996년에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 시에서 탄생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의류, 신발, 용품 등 골프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노승열, 미셸 위, 수잔 페테르센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나이키 골프 선수들은 물론, 골프를 스포츠로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서부터 미래의 골프 용품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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