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번 캠페인은 황사 극복하기, 대중교통 유형별 사고예방,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주제로 실시했다.
이날 탑동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동영상을 상영하고 체험형식 교육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학생들이 안전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무심코 지나쳐온 주변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발견하여 큰 사고를 막을 수 있고 잠깐만 신경 쓴다면 좀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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