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아빠는 딸' 강기영-이미도-윤제문, 3인3색 컬러 슈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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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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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 이미도, 윤제문이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아빠는 딸’의 배우 강기영, 이미도, 윤제문이다.

3월 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 김치㈜·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가 참석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코미디다. 극 중 원상태와 원도연은 몸이 바뀐 뒤 첫사랑 사수와 직장 사수를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꼬여가고,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된다.

이날 강기영은 크림색 슈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짙은 컬러의 행커치프를 매치, 단조롭히 않은 포인트로 슈트 패션을 완성 시켰다.

이어 이미도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슈트를 선택, 화려하면서도 엣지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과감한 슈트 컬러와 블랙 이너로 중심을 잘 잡았다는 반응이다.

반면 윤제문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선택, 묵직함을 더했다. 더블 더튼 슈트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완성했다.

한편 ‘아빠는 딸’은 4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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