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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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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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과천시와 道 자연재난대책팀은 미세먼지대처 행동요령을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소방서에서는 전 도민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마당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운동,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을 위한 청렴소방시책을 전개했다.

특히 미세먼지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폐 속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켜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로, 황사와 구별되며, 대부분 자동차, 발전소, 보일러 등에서 연료를 태워 발생하는 배출물질이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오년 서장은 “미세먼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한다면 외출 전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인증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달라”면서 “앞으로 과천시, 자율방재단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2017년 안전점검의 날 테마별 안전캠페인 구호를 선정,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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