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은 국내 우수 교육 기관 및 기업,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2006년 처음 제정돼 올해 11회를 맞았다.
시원스쿨은 영어 외에도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까지 강의 영역을 확대하며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이들에게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어교육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제11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는 시원스쿨 외에도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공무원연금공단, YBM에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원스쿨 양홍걸 대표는 “외국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콘텐츠와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시원스쿨의 역할이다. 앞으로 시원스쿨은 외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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