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항공우주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와 1513억9700만원 규모의 E-2 로어 날개구성품 신규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9%에 해당한다. 또 엠브라에르에 KC-390 날개구성품 신규공급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275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다. 관련기사 中 전기차, 관세 피해 브라질 현지 생산 나선다 中 CMG, '평어근인-시진핑이 좋아하는 고전' 시즌3(포르투갈어 버전) 브라질 주류 매체서 방영 #브라질 #엠브라에르 #한국항공우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