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에스아이티글로벌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개선 기간 11개월을 부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내년 3월 12일부터 일주일 안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계획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부터 15일 안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결정하게 된다. 관련기사 상장폐지 위기 놓인 금양, 거래소에 이의신청서 제출 거래소, 탄핵 직후 비상 시장점검회의 개최…"불공정거래 모니터링·공매도 점검 강화" #개선 #거래소 #에스아이티글로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