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13일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트로핌체바(Trofimtseva) 우크라이나 농업식량정책부 차관, 치쥐코프(Chyzhykov)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회장 등 7명) 일행을 영접하고 우호 간담 및 인천-우크라이나 간 경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상의,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 영접 및 교류간담회 개최[사진=인천상공회의소]
이번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 일행은 또한 인천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방문, 인천 신항 견학 등 일정도 병행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2013년 5월 니꼴라이 옌꼬 안드레이 카로보흐라드 주지사 일행을 영접한 바가 있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