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마티카의 '오렌지 소프트 필 토너' [사진=아로마티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로마티카는 각질 관리를 돕는 '오렌지 소프트 필 토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설탕을 발효해 추출한 아하(AHA) 성분 '락틱애씨드'가 3% 함유돼 묵은 각질을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함께 든 오렌지 오일은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준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식물 유래 보습제인 글리세린 등도 들어있다. 합성색소·합성향·합성방부제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피부 자극이 적다.
기초 화장품 첫 단계에 얼굴 전체나 각질 고민 부위에 3초 정도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용량은 375㎖,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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