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대선토론에 대해 “유승민·심상정 쾌청, 홍준표 맑고 구름, 안철수 먹구름, 문재인 소낙비 꼴이다”라며 “유승민 똑똑한 삼촌, 심상정 똑소리 이모, 홍준표 버럭 큰아빠, 문재인 겉과 속 다른 아저씨, 안철수 2% 부족한 천재 꼴이다. 지지율 지각변동 전조현상이다”라고 말했다.
KBS 대선토론에서 후보들은 안보 이슈에 대해 난타전을 벌였다. KBS 대선토론은 19일 오후 10시부터 20일 오전 0시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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