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주한 美 대사대리 접견…장애인 공약도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0 0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을 방문해 노동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받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와 만나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한국장애인식개선센터를 방문해 '모두를 위한 장애인 복지'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창업 박람회'에도 참석해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점검한다.

남대문 시장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수도권 표심잡기에 나서는 일정도 잡혀있다.

한편 오전 중에는 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경제, 외교, 정치개혁 등에 대한 정견을 밝힐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