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미 대사대리 접견…안보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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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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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JTBC(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 공동 주관)가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가에서 발언하고 있는 심상정 대선후보.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8일 국회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와 만나 안보 상황을 점검한다.

심 후보는 북핵 문제와 주한미구느 경북 성주골프장에 배치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철도노조 협약식을 열고 철도시설 외주용역·하도급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심 후보는 이날 정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유세 활동하며 '청년 표심 얻기'에 나선다.

심 후보는 오후 8시 서울 상암 MBC 경영센터에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대선후보 TV 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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