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타고 서해 섬에 부는 문재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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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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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민주권 선대위의 구석구석 주민 대화가 화제다.

조택상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지역위원장은 지난 25일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섬 지역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타고 서해 섬에 부는 문재인 바람[사진=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조택상 위원장은 ‘민주당이 매번 고전하는 서해 섬 지역에서도 변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면서 ‘진정성으로 눈높이 대화를 해보니 정치에 대한 불신이 부패한 정권에 대한 불신 이었다. 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해경 부활, 본부 환원’과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등 서해 섬 주민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민주당 공약을 설명해 문재인 후보에 대한 호응을 받았다고 했다.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는 취약지역 유권자와의 만남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선출직과 운동원의 골목 방문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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