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 사업장 전반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적용하고 운영했다.
특히 위험성 평가와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안전·재난수호대 운영, 소방서와의 합동훈련, 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등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3,125일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했다.
그 결과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9배수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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