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창업자, 미국 잡지 '혁신 기업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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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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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회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 창업자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기업가 10인에 꼽혔다.

골프존은 23일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 여름호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인사 및 기업가 10명을 선정하면서 김 회장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김영찬 회장이 2000년에 창업한 골프존은 골프와 IT를 결합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 회장의 스크린골프 및 골프 레슨 시스템은 북미지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에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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