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 '베이킹소다 담은 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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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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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의 '베이킹소다 담은 치약' [사진=페리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페리오는 '베이킹소다 담은 치약'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베이킹소다로 만든 치약이다. 벤조산·파라벤 등 자극이 우려되는 여섯 가지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치과대에서 이뤄진 임상시험을 통해 치석·구취 등 다양한 구강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12시간 구취 억제 효과를 지녔으며, 입안에 잘 녹는 천연 파우더로 깔끔한 세정감을 느낄 수 있다. 치아 홈을 메워 하얀 치아를 오래 유지하게 하는 미백 효과도 갖췄다.

용량은 100g, 가격은 39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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