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측은 정 실장이 이날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군사위 대표단과 면담하면서 한미동맹을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하는 우리 정부의 기본 대외정책 방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쏜베리 하원 군사위원장은 한미 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