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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오는2021년까지 333명의 공무원 더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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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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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8명증원에 35명 감원…충원인원은 333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오는2021년까지 333명의 공무원을 더 충원한다.

인천시는 15일 ‘2017년~2021년도 중기기본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해 분야별로 368명을 증원하고 35명을 감원하는등 총333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17년=41명 증원 △2018년=151명 증원 △2019년=54명 증원 △2020년=43명 증원 △2021년=44명 증원등을 통해 2021년에는 333명이 늘어난 6347명의 정원을 유지할 예정이다.

반면 감면대상도 총35명에 이르는데 △2017년=2명(2017 FIFA U-20 월드컵 종료) △2018년=4명(청라국제도시 일부사업 종료) △2019년=2명(“) △2020년=17명(송도국제도시 일부사업 종료) △2021년=10명(영종지구 일부사업 종료)등이다.

이와관련 인천시관계자는 “증원사유는 △신청사 건립추진등 업무추진 △인천가족공원 조성 분묘 보상업무 강화 △세외수입업무 강화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감염병예방등 방역체계강화 △소방안전교육 전담인력보강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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