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6인조 보이그룹 헤일로가 오는 7월 가요계 치열한 여름 대전에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룹 헤일로는 오는 7월 6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을 발매한다.
헤일로는 오는 20일부터 멤버별 ‘스페셜 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커버 및 트랙리스트, 이미지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을 전해 오매불망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헤일로는 최근 일본에서의 라이브 공연과 카자흐스탄 공연까지 성료했으며, 현재는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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