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아름 기자 = 신인그룹 골든차일드의 설레는 모습이 공개 돼 화제다.
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새로운 메이킹 영상과 스페셜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골드차일드는 파자마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잠들기 전 나른한 느낌과 수줍은 소년의 모습이 어우러져 11명 멤버들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침대 위의 편안한 모습과 수수한 비주얼이 돋보이기도 한다.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따뜻한 눈빛과 살짝 머금은 미소는 소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며 ‘남친돌’ 수식어까지 떠오르게 만든다. 이어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토는 파자마 화보를 연상케 해 시선을 끌었고, 11명 멤버들의 소년미 가득한 러블리함까지 엿볼 수 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라는 팀명은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100년동안 가요계를 이끌어 나갈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매력들을 발산,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이 유입되며 대형 신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골드차일드의 ‘2017 울림PI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net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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