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이 올 상반기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
선정된 공무원은 바로 미사1동 박천훈(사회복지 8급), 사회복지과 유우진(사회복지 9급), 우수에 덕풍2동 김예지(사회복지 9급), 건설과 김병준(시설 8급), 장려에 천현동 김윤정(사회복지 7급), 안전총괄과 박호영(방재안전 8급) 주무관이다.
친절공무원은 동료직원들로부터 18명을 추천 받아 시민평가위원의 현장방문 평가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평가는 지난 5월 한달동안 엄격한 잣대를 둬 진행됐다.
한편 류경순 종합민원과장은 “친절공무원 선정과 시상으로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앞으로 발전하는 하남시에 걸맞은 공직사회 친절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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