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후 100일간 서울스카이는 관람객 50만명이 방문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118층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 VR을 체험하는 듯한 착각을 안기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서울스카이는 하루 평균 5000명, 주말 평균 8000명의 입장객 수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매월 1회 이상 초청 행사를 진행하며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스카이는 100일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마련했다.
펀(FUN)한 퍼포먼스 <러브 세레나데>를 117층 스카이쇼 공간에서 지난 4일 첫 선을 보였고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8시 30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일부터 121층에서는 행복 전도사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이외에 색소폰 천재 ‘허민’의 연주회가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많은 분들이 지난 100일간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한 형태의 신규 콘텐츠를 서울스카이에 지속 도입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서 국내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자부심을, 해외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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