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선 기자 = 도상철 대표 등 NS홈쇼핑 임직원들은 초복을 맞아 12일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S홈쇼핑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점심시간에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삼계탕과 간식을 포장해 방문 전달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NS홈쇼핑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점심시간에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오신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간식을 포장해 방문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복지관 방문 어르신은 900명, 방문 전달자는 500명으로 총 1400인분의 삼계탕이 전달됐다.
NS홈쇼핑은 폭염과 장마의 거친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런 행사를 마련해 7년째 이어가고 있다.
도상철 대표는 “기력을 잃기 쉬운 여름, 초복을 맞아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며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성남푸드뱅크 기부’, ‘사랑의공부방 만들기’, ‘사랑빚기 송편나눔행사’, 농업의날 쌀 소비촉진 행사인 ‘쌀 1kg의 기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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