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카드 (KARD) 멤버 전소민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카드 데뷔앨범 'Hola Hola'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전소민이 과거 걸그룹 에이프릴을 탈퇴한 뒤 카드로 재데뷔하는 소감을 솔직히 밝혔다.
전소민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말 좋은 기회로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재데뷔하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이셉은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노래가 굉장히 트렌디하고 좋아서기 때문이다. 또 안무가 세련되게 잘 나와서 그걸 좋아해주시더라”면서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괜찮다보니까 그런 것 아닐까 싶다”고 솔직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인 혼성그룹 K.A.R.D 데뷔 앨범 ‘Hola Hola’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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