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입장객이 80만명을 넘겼다.
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누적 입장객이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당초 목표했던 수치로, 폐막까지 4일을 남겨두고 있어 100만명 돌파까지도 기대하는 중이다.
80만번째 입장객은 충주시에 사는 조용선(41) 씨로, 가족들과 함께 한방바이오엑스포를 찾았다. 이날 마침 자리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근규 제천시장은 함께 80만번째 방문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한방바이오엑스포는 지난달 22일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개막했으며 오는 10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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