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재광 평택시장(가운데)이 진위3산단에 입주할 기업체 관계자들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시에 따르면 평택은 삼성과 LG, 쌍용자동차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부품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
여기에 평택 브레인시티에 들어설 성균관대 사이언스 파크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발돋음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는 평택시민 우선채용과 평택시민되기 운동,평택소재 업체 이용, 지역 농산물사용 구매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총 6613억 원을 투자해 고용인원 5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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