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학생 교환 및 학점 상호인정,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정보 및 자료 등 학술정보 교류, 국제교사자격증(ITL) 운영 활성화, 시설 및 장비 공동 이용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장순흥 총장은 “동해과 서해의 대표 대학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의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합치자”라고 말했다.
조동성 총장은 “양 대학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시킴으로써 동북아 중심대학을 넘어 세계 속의 대학으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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