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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모던라인 월백, 미각시리즈 사진= 광주요 제공]
광주요는 17~26일까지 10일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와 ‘광주요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요 나눔 축제’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의 2년 연속 미쉐린 4스타 획득을 기념하고 한해 동안 받아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될 예정이다. 광주요 직영점에 헌 옷을 가져와 기부할 경우 구매 금액에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요 매장에 기부한 헌 옷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돼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사용된다. 5% 추가 할인 혜택은 카카오톡에서 광주요 플러스친구를 등록한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매일 다른 제품을 특정 시간대에 특별 기획가로 선보이는 타임서비스도 진행된다. 2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 캐주얼라인 간편식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무료로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천 센터점에 한해 18일과 25일 토요일에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뽑기 이벤트를 연다. 5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매장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페 '토랑'에서 마실 수 있는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광주요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셰프에게 사랑받는 식기를 모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신규 구성한 기획 세트를 1개 구입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모던라인 월백 제품으로 구성한 ‘미쉐린 세트’와 월백·한결시리즈로 구성한 ‘한식 세트’, 미각·한결시리즈로 구성한 ‘양식 세트’를 선보인다. 9일부터 1+1 행사를 시작한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도 22일까지 ‘미쉐린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요 영업본부 이상혁 팀장은 “고객 사랑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보답하고자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광주요 나눔 축제’는 광주요 플래그십 스토어(한남·가회·이천·부산)와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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