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새암 김지영 부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대구 팔공산 자락에서 국태민안과 평창 올림픽 성공기원을 기원하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새암은 글문도사의 원력으로 대형 광목천(가로 2.4m 세로 7m크기)에 일필휘지로 써내려 갔다.
새암은 매년 대한민국의 번영과 인류 평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새암은 (천명문화예술연구소 이사장) 10여년 동안 서예 퍼포먼스행사를 100여회 한 바 있으며, 재능기부로 전국에서도 유명한 서예 예술인이다.
특히 새암은 4번의 개인전과 단체전 200여회를 가진 바 있다.
그는 첫번째 개인전 판매금 2000만원을 기부한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새암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해 전통예술인 서예문화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예가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