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량산에 연수서소속 경찰 현직 경찰관이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에서 연수경찰서 소속 A(53)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등산객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죄 용의점이나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인천연수경찰서 선학파출소, ‘인천경찰청 19년 3분기 으뜸지역관서 선발인천연수경찰서, 중고차 수출단지 불법행위 근절 특별단속 추진 #경찰관 #인천연수경찰서 #자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