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너지환경부 장관 집무실에서 니콜라스 윌로(Nicholas Hulot) 프랑스 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불 에너지정책, 신재생에너지와 원전해체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장관은 에너지정책,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에너지효율(빌딩포함), 온실가스 감축 등 양국의 에너지 협력을 위한 “한-프랑스 에너지·자원 협력 LOI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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